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 스마일즈/캐릭터 (문단 편집) == 지르바 == 서큘라의 아버지. 현세계에서는 주식매매,기업매수로 돈을 벌어왔다고 한다. 꽤나 악질이었다고. 서큘라, 그리고 아내와 드라이브를 하다 질바라드로 왔다.이 무슨... 그 당시 몰던 차는 1에서 늪 스테이지 끄트머리쯤에 나오며, 일정 조건하에서 격파시 봄을 내놓는다. 현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연구를 하다 마계의 문을 자꾸 열어서 마물들이 갑툭튀하지만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연구를 속행했다. 1에서 마물들이 떼거리로 나온 사건의 원흉. 현세계로 돌아가면 가지고 있는 마력으로 세계를 마음대로 하겠다고 했지만.... 강대한 마력에 눈을 떴다는 설정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는 적절하게 어려우나, 다 잡고 나서도 문을 닫지 않고 버티다가 티라노사탄에게 물려버려서 리타이어한 [[페이크 최종보스]]. 단 메가 블랙 레이블에서는 조건만족시 티라노사탄 戰에서 티라노사탄이 지르바를 뱉지 않는 상황이 있는데, 이대로 클리어하면 최종보스 블러디 지르바로 재등장. 정확한 출현 조건은 모든 스테이지를 LV. 999를 선택해야 하며 노미스 여야 한다. 거기에 노멀 지르바 전에서는 한대 맞는 것까지만 허용. 애초에 LV.999의 난이도가 워낙 극악하고 스테이지 보스들 역시 최종보스급 패턴들의 향연이기 때문에 노미스 자체가 말이 안될 정도의 조건이다. 그래서 아케이드에서 블러디 지르바를 대면은 커녕 존재조차 아무도 모르고 있었고 케이브에서 나중에 게임잡지를 통해 자기들 입으로 존재 사실과 대면 조건을 밝혀야만 했다. 이렇게 조건은 대왕생 데스 레이블 2주차 히바치나 케츠이 우라2주차 에바카니어 둠, 벌레공주님 두사람 엑스박스판의 블랙 레이블 갓모드에서 나오는 스피리츄얼 라사, 프로기어의 폭풍 2주차 볼복스 못지 않게 코어하나 난이도는 이들에 비교도 안되게 쉽다. 안 그래도 탄막 패턴도 쉬운데다 봄 배리어나 파워업 대응 패턴 같은 게 없는 게 크리(...). 애초에 이전까지 거쳐욘 LV.999의 보스들이 워낙 극악한 난이도라서 그것을 노미스 노봄으로 헤치고 온 사람이라면 허탈해 할 만큼 타 보스들과 난이도 차이가 난다. 통상적인 진행만 해서는 가족을 내팽개치고 자기만 돌아가려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으로 보이나, 메가 블랙 레이블에서 서큘라로 진행하면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아내를 데리고 가봤자 불치병이라 손을 쓸 수도 없다고 할 때의 표정이...비장했다. 그런데 정작 서큘라 2인플레이 엔딩에서는 아내는 디올의 마법으로 치료를 받아서 상태가 호전된다. 엑박판 데스 스마일즈2에서 숨겨진 보스로 돌아왔다. 표기는 Pigeon blood Jitterbug.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모습이 살짝 드러났다. 패턴은 전작의 숨겨진 보스 버전과 대동소이, BGM도 딱 메가 블랙 레이블 1.1의 블러디 지르바 전용 BGM. 등장 장면에만 영상이 존재하는 보스들과는 달리 격파당한 후의 영상이 따로 존재하는 등 공을 들였는데... 여기서 카리스마가 무너졌다. 아니, 전작에서의 풀보이스, 그리고 봄난사로 격파되는 숨겨진 보스라는 점에서 이미 그런 건 없었다. 게다가 2X에서는 공격하면서 하는 대사들이 미묘하게 개그. 따로 엔딩이 존재하는데, 병세가 호전된 아내와 재회했다(!). 그런데 아저씨, 마법으로 잘 먹고 잘 살려던거 아니었수..!? 2의 지르바 엔딩에서의 모습이 1에서 욕심에 절어있던 모습과는 달리 아내를 걱정해주는 등 괴리감이 느껴진다. 서큘라 엔딩에서 보인 비장해 보이는 얼굴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1의 포렛 귀환 엔딩에서 출현. 대놓고 지르바라는 언급은 없지만 외관이나 포렛을 보고 슬그머니 자리를 피한 거나 말이다. 사심이 가득했다는 묘사. 서큘라 귀환 엔딩에선 서큘라와 같이 세계[[정ㅋ벅ㅋ]]에 성공한 모양이지만(...), 잔류 엔딩에서는 [[Orn Emperor|황제님]]의 곁으로 간 모양이다(...). 성우는 이노우에 준야. 1의 풀보이스 엔딩 연기력은 여러 모로 뿜긴다.. ~~아ㅇㅏぁ 아노 히까り오ㅏ~~ 그런데 정작 진보스 버전 대사는 괜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